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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양식1 - 삼계탕 2021-07-08
영양사 조회 1555 댓글 0
 

 

역사

삼계탕의 역사는 길지가 않으며,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문화도 60년대 이후에 와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조선시대에서 복날에 서민들은 주로 개고기를 넣은 개장국(보신탕)을 즐겨 먹었고, 양반들은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은 육개장을 즐겨 먹었다.[2]

단, 삼계탕의 원형으로 보는 닭백숙은 조선시대에서도 이미 존재하였다. 특히 고기가 귀했던 시절 그나마 흔한 닭고기를 이용하여 널리 이용하였던 고기 요리의 하나였다.

삼계탕의 시작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러 부자집들이 닭백숙이나 닭국에 백삼가루를 넣어 만들면서 시작되었고, 이것이 1940년대 후반에서 이를 식당에 파는 경우가 늘어났고, 1950년대 전후로 계삼탕이라는 별개의 요리로 정착되었다. 처음에는 인삼가루를 사용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에 냉장고의 보급으로 인삼의 장기보존화가 가능해지면서 인삼을 말린 것을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의 삼계탕으로 불리게 된 것은 1960년대 즈음부터였다. 이후 현재에는 개장국을 밀어내고 복날 음식의 중심이 되는 요리가 되었다.

원래 삼계탕은 삼계탕이 아닌 계삼탕으로 불렸었다. 그 뜻은 보다 닭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예전에는 닭이 몸에 좋았다고 생각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삼계탕은 그와 반대로 보다 삼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오늘날처럼 산삼, 인삼 등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것을 보면 왜 삼계탕으로 불리는지 알수 있다.

식재료

닭 1kg(1마리), 찹쌀 50g(1/3컵), 수삼 1뿌리, 대추 10g(5개), 마늘 10g(2쪽), 물 3L(15컵), 소금 적량, 후춧가루 적량

 

조리방법

1. 닭은 내장을 꺼내고 손질하여 깨끗이 씻는다.
2. 찹쌀은 씻어서 물에 불리고, 수삼은 흙을 씻어 낸다.
3. 닭의 배 속에 찹쌀, 수삼, 대추, 마늘을 넣고 실로 꿰매어 닭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 센 불에서 한속끔 끓이고 차츰 불을 약하게 줄여 닭고기를 푹 익힌다. 

4. 상에 낼 때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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